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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못갔던 동백회관을 오늘 아점겸으로 왔습니다.

처음에 주는 단호박죽

이 이후에는 사진을 못 찍었어요.

워낙에 음식이 많이 나오기도 하고

아 - 일주일동안 음식을 너무 많이 먹어서 ㅋㅋㅋㅋㅋㅋㅋ이제 음식이 질렸어요.

산낙지는 그냥 제가 좋아해서 찍었습니당

산낙지 맛을 좋아하는 게 아니라 그냥 산낙지가 입안에 붙는게 재밌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복도 어젠가 그제 허벌나게 먹어서 감흥이 없습니다....

회도 나왔구 삼합도 나왔구 연어, 훈제오리 등등 엄청 많은 밑반찬같은 요리들이 나왔어요.

근데 그닥 추천은 안 하고싶어요.

음식이 하나 하나 막 맛있진 않았어요 ㅠ.ㅠ

마지막 여행지 전북 변산으로 왔습니다 !

입맛이 완전 바뀌었어요. 젤리 싫어했는데 젤리가 너무 좋아요 ㅠ.ㅠ

조금 쉬다, 밖으로 나갑시다 !

쉬다 나왔더니 해가 지고있네요.

앗 ! !

일몰 ! !

일몰을 더 제대로 찍기 위해 위로 뛰어갔습니다.

뛰어가는 동안에도 해가 떨어지는게 보여요 ! !

으아아악 안녕...

구름이 정말 예술이던데요

이사진 예쁘죠 !

좋아하는 사진이예요 ! !

자 이제 저녁을 먹으러 갑시다.

마지막 저녁은 ~

@@ 조개구이 @@

2층 밖에서 먹었어요 @"@

앗 찍고보니 초점이 나갔네요

불꽃놀이도 했어요 킠킠

마지막 밤입니다

원래 1박 2일에 나왔던 동백회관을 가려고 했는데 그곳은 9시에 영업종료라 내일 아침에 먹기로 하고 그 옆집으로 들어갔어요.

서대회. 처음 먹어봅니다.

너무 달았어요...ㅠㅠ

근데 뭔가 맥주랑 어울리는 맛이에요.

처음으로 술을 곁들인 식사였네욬

갈치구이 ! !

냠냠~ >_> ♡

FIN!

굿모닝 ! 오늘은 거제를 떠나 전남 여수로 출발합니다 !

여수의 이순신 대교가 보여요.

숙소 도착 ! 여기도 이런 나무가 많네

숙소에 짐을 풀고

밥을 먹으러 갑니다 !

호텔에 전복요리 가게를 문의했더니 아와비를 소개해주셨습니다.

그냥 네☆버 검색하신 거 같았는데

ㅋㅋㅋㅋ아무튼 이 근처에 전복가게가 아와비가 대표적인 거 같았어요.

차를 타고 꽤(?) 갔습니다.

밑반찬이 훌륭해요 ! !

얘네 살아있어요 ㄷ ㄷ

드디어 나왔다 ! 전복 >_>

죽집 전복죽엔 전복이 도대체 얼만큼 들어갈까요 . .

초장에 찍어서 한 입 !

이번엔 기름장에 찍어서 한 입 !

전복에 초점이 잡혀야하는데 자꾸 젓가락에 잡히네요 ㅎ_ㅠ

들고 찍고 힘드롸야

전복죽이 나왔습니다 !

와 ㅋ ㅋ ㅋ ㅋ

먹고 당장 나가서 농사일에 힘좀 써야할 거 같은 비쥬얼이에요

전복을 더 시켰어요 ..............................

마지막 몇 숟갈은 전복을 올려서 냠냠 *^^*

앗 ! 이건 좀 사실감이 느껴지시나요 !

메뉴판 참고하세요 !

전복을 언제 이렇게 실컷 먹어볼까요 ~_~ 굿!

계속 비가 오네요 . . .

저녁으로 회를 먹으려 했지만 문 연 곳이 많이 없어서

뽈락구이로 결정!

차를 타고 꽤 멀리 갔어요.

뽈락구이 !

많이 먹어도 전혀 느끼하지 않구요

거의 無맛이 가까운ㅋㅋㅋㅋㅋㅋㅋㅋ담백한 맛이에요.

좋아요 좋아요 !

앗 김이 서렸네

참돔도 먹었어요!

입에 쫙쫙 붙는게 맛있어요

참돔 머리를 탕에 넣지 말고 구워서? 튀겨서? 달라고 했는데

와 진짜 꼬소하고 맛있더라구요

.

.

.

이곳은 거제의 해미락이란 가게에요.

전에는 식당 가면 이것 저것 정보 전해드리려 했는데

이번 여행에는 그러질 못했네요 ㅠ.ㅠ

죄송합니닷

영덕에 왔습니다 ^~^

처음에 대게 가게가 다 문 닫은 라인으로 들어와서 뭐야 ㅠㅠ하고 돌아가려는 찰나에 어떻게 어떻게 해서 대게파는 곳으로 들어왔어요.

얘네들이 대게입니다.

무지무지 비싸요. 기억은 잘 안 나는데 한 마리에 7만원 이랬나..

지금은 대게 철이 아니라서 요놈들은 러시아산이라 합니다.

전 여태까지 대게가 커서 대게인줄 알았어요.

그게 아니라 다리모양이 대나무처럼 곧다고 해서 대게래요!

대나무 죽자를 써서 죽해라고 하고 대해, 발해라고도 한다고해요

얘네는 홍게예요.

배가 고파서 밑반찬을 남김없이 클리어 - ☆

드디어 게가 나왔습니다 ! !

ㅎㅎㅎ

앗 초점 실패

이게 진심 극강 꿀맛..

진짜...

하...

잊혀지지않는 맛..

핥핥핥

크레미같네

게다리살이 한번에 쫙!

내가 여태까지 먹었던 시원한 탕/국 중에 1위가 부산가서 먹은 재첩국이었는데

2위는 너로 정했다. 1위 탈환은 실패

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치만 진짜 너어~~~~무 시원함

쓱쓱 싹싹

클리어 !

FIN!

끼룩끼룩

너희들은 이제 내 뱃속으로 가는거얌..

샬샬샬샬샬

새우 살아이쐅

새우 통째로 튀긴 튀김도 샀쌉

개인적으로 통째로 튀긴게 더 맛있쌉

튀김봉지를 들고 바다쪽으로 걸어가는데

트럭 카페가 있어쌉

자몽+파인애플 에이드를 마셨쌉

자몽이면 자몽, 파인애플이면 파인애플 쥬스만 마셔봤는데 섞어마시니 신세계였쌉

아저씨 고기잡으시나요

바다를 바라보며 새우튀김을 먹어쌉

꼬소하쌉

F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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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식당 / 찌개,전골

주소

서울 용산구 한남동 743-7번지

전화

02-795-1317

설명

용산 한남동 소재, 존슨탕 원조, 돼지갈비 바베큐, 단체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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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생일을 맞아 티본스테이크를 먹으러 왔당!

스테이크라길래 정갈한 레스토랑인줄 알았더니

도착한 곳은 전혀 스테이크를 팔 것같지 않은 비쥬얼의 가게

가게명도 의문

육지동물을 먹으러 왔는데 바다...식당?

그렇습니다

매월 첫째, 셋째 주 월요일은 정기 휴무

연예인 싸인 겁.나.많음

소1녀시대 써1니, 강1동원, 심지어 서1태지에 양1현석도 본 것같고 탑도 있었음

호롤롤로 그렇게 맛있는 곳인가?!?!

식당이 가정집을 개조한 모습이다.

벽지 정겨움. 할머니 집 온줄..

메뉴판을 봅시다!

존슨탕 - 小 20,000원, 大 30,000원

돼지갈비바베큐 - 1인분 15,000원 (2인분 이상 주문가능)

폭챱 - 1인분 15,000원 (2인분 이상 주문가능)

정통T본스테이크 - 1인분 30,000원 (2인분 이상 주문가능)

소갈비바베큐 - 1인분 25,000원 (2인분 이상 주문가능)

소고기 쏘세지 - 25,000원

칠면조 쏘세지 - 10,000원

거의 모든 테이블에서 존슨탕을 꼭 시켜먹더군요!

존슨탕 + 쏘세지 조합을 제일 많이 봤습니다.

2인분 이상 주문가능의 압박...

저는 이곳을 엄빠찬스 없이는 올 수 없습니다.

드디어 나왔다 존슨탕!

치즈가 들어있다길래 당연히 모짜렐라 치즈를 생각했는데.. 어릴때 먹던 치즈 한장이 들어있네

부대찌개라 보면 된다.

기본 반찬도 나오고

공기밥은 1000원

햄도 많이 들어있고 달달한 맛이 난다. 양배추가 많이 들어가 있어서 그러태용

보통 생각하는 부대찌개보다 훨씬 덜 칼칼하고 덜 맵고 맛있다!

치즈때문에 좀 느끼해져서 많이 먹진 않았지만

학교 앞에서 팔면 인기 짱많을거같음

가격이 사악하지만 홓

이거 진심 WOW임

설탕에 절여진 콘옥수수의 맛은 어디로가고 정말 군옥수수맛밖에 안나!!!!!!

이런거 안주로 파는 맥주가게 없나요????

드디어 나왔다 T본스테이크

뼈 모양이 T자 모양이라 티본스테이크라한다!

무려 20분을 기다렸도다

김이 모락모락 ㅎㅎㅎ

부드럽고 계속 입에 들어감 ㅎ 쑥 ㅎ 쑥 ㅎ 쑥 ㅎ 쑥 ㅎ

스테이크 소스는 너무 달지도, 짜지도 않고 좋았음!

소스가 특별한 맛은 아니고 딱 평범한 스테이크 소스인데 저렴하지 않은 맛임

짜잔 진짜 T모양이다!

이 스테이크 먹고 진짜 괜찮았던 점은 다 먹고나서도 입에 남는 맛이 없다는거!

평소에 고기를 먹으면 하루 종일 고기맛이나 소스맛이 입에 남아있었는데

이건 고기맛도, 소스맛도 입에 안남았다.

먹고 딱 끝!

보통 이런 소스 먹으면 하루종일 입에서 짠맛이 맴돌았는데..

여기 식당들 막 주택 개조햇어..신기신기..

사람이 많길래 집와서 검색해봤더니

유명한 집이던뎅 나중에 한 번 가보고 싶당

그리고 후식으로 베라에서 오페라의 유령이랑 캬라멜프랄린치즈케이크 머금

ㅋ

ㄷ ㅐ지 ㅅㅐㅋㅣ..

엄마 생일 축하해!

Fin!

긴시쵸역의 한 건물 안에 있는 스시집인데

소개하고싶은데 건물 이름을 까먹었다..

ㅠ.ㅠ

Fin!

일본은 진짜 자판기로 별걸 다판다

애기가 나 사줘쬬 '-'

민트초코 아이스크림~

음 이게 120엔..ㅎ

동전 넣으니까 되게 몇 푼 안해보이는데 음..ㅎ

맛은 있었딲!

기차 안에서 생맥주도 마셔주고

아사히 꺼인듯

감명깊어 보여서 하나 사먹었는데

그냥 그랬다

일본의 스타벅스

줄서있으면 메뉴판을 준다.

가격은 우리나라랑 비슷하다.

화질 구지

케잌도 좀 구경할걸

점원 언니 무진장 이뻤는디

발렌타인 한정 프라푸치노를 시켰다.

귀여운 프레첼

맛은 그냥..

걍 영혼없는 초코맛

오다구의 천국

아키하바라를 갔다

어릴 땐 만화가 눈에 많이 들어왔는데

이번엔 전자상가가 더 들어오더랑

나의 목적은 인터넷에서 본 뽑기 가게를 찾아가는 것!

아무 가게에 들어가서 여기를 찾는다며 알려달라했더니

이렇게 지도로 알려줬다

드디어 찾았따ㅠㅠㅠㅠㅠ

제일 괜찮은건 요 동물의 숲 뽑기였던듯

인체 해부 이런거 기대하구 갔는데 ㅠ.ㅠ

그래도 원없이 뽑음

(  ♬ 아키하바라 뽑기로 들어오시는 분이 많으시네요.

저도 지도, 해부학 뽑기 등을 기대하고 갔는데 제가 갔을 땐 없었어요. ㅠ.ㅠ

특색있는건 많이 사라지고 시내나 마트에서도 볼 수 있는 뽑기들이 많더라구요.

다녀온지 1년 반이 되어가니 지금은 어떨지 저도 잘 모르겠어요! )

아키하바라의 거리

편의점에서 과자 하나 사서 우젹우젹하면서 신나게 누볐음

헤헤헤헤헤헿

어느덧 밤이 됐네

 이자카야 고고

이모부의 사케

이거 뭐지..

닭임

간이랑 또 뭐다

내가 먹은 레몬소주

물론 우리나라의 그 소주는 아니다데스요

이것만 세 잔은 마신듯 '-''b

닭 스프같은 거였는데 남은 국물에 칼국수 해먹고

이게 바로 그 닭 스프

비리지 않고 맛있었다

근데 닭을 좋아하는 편은 아니어서 호옹 감명깊어 는 아님

느끼할까봐 고추가루 지원군 투입

이게 진짜 맛있었음

숯불에 구운 오니기리

학교 앞에서 팔면 부자될 것 같은 맛

아까 그 레몬소주

잔이 이뿌길랭

'~'b

집에 오는 길에 atre 지하에서 조각케잌을 샀다

이거 맛있었음

찹살떡같이 떡으로 싸여있었당

내가 좋아하는 슈크림

좋은 걸 너무 많이 먹어서 내가 먹는게 좋은건지도 모르겠는 지경으로 먹음

내가 왜 꿀꿀인지 정리하니까 알겠음

꿀꿀

Fin!

달달달달

달다구리

가벼운 녹차랑 먹어도

달달달달

달다구리

봐도 알 수 없는 메뉴판

YEBISU 생맥주

무슨 맛인지 까먹었다

뭐였지..?

이런 정체모를 음식들이 좋다

뭐였지..? 2

생전복

아뜨아뜨

회당~!~!

먹을 수 없는 부분이 먹을 수 있는 것보다 많은 것 같아효

와사비

진짜 와사비

처음봄

호로롭

새우 앙ㄴ녕

아까 아뜨아뜨 전복

근데 난 전복이 무슨 맛인지 잘 모르겠음

뿌라뿌라 덴뿌라

튀기지 않아도 될걸 굳이 다 튀기는거 같궁..

그래도 맛있음 헤헿ㅎ

~일식 계란찜~

~혼토니 오이시~

푸딩보다 더 부드러움 

이런거 조아조아

이름붙이기 애매한 음식들

내가 선택한 후식

뭔진 모르겠는데 맛있어

정체 모를게 맛있어

후식2. 샤베트

후식3. 아이스크림

후식4. 샤베또

그 다음날 아침

생선구이 쬬아

끓여끓여

두부 끓여

이건 요리 이름이 뭘까?

반숙 쬬아

아까 그 두부

Fin!